주택담보대출 진행 순서, 계약부터 잔금까지

2026년 10월 기준

처음 집을 사는 분은 대출을 언제 신청해야 하는지 헷갈리기 쉬워요. 보통의 진행 순서를 단계별로 정리했어요.

1. 계약 전: 한도부터 확인하기

집을 계약하기 전에 내가 받을 수 있는 대출 한도를 먼저 알아봐야 해요. 계약금을 낸 뒤에 한도가 부족하다는 걸 알면 계약금을 잃을 수도 있어요. 이 사이트의 계산기로 예상 한도를 보고, 은행 두세 곳에 미리 상담받아 보세요.

2. 매매 계약

계약서를 쓰고 계약금(보통 집값의 10%)을 내요. 잔금일은 대출 심사 기간을 생각해서 넉넉하게 잡는 게 좋아요.

3. 대출 신청과 서류 제출

계약서를 들고 금융회사에 대출을 신청해요. 보통 잔금일 한 달 전쯤 신청하는 경우가 많아요. 필요한 서류는 대출 서류 정리 글을 참고하세요.

4. 담보 평가와 심사

금융회사가 집의 가치를 평가하고, 소득과 신용, 기존 대출을 확인해요. 집값 평가는 시세나 감정가를 기준으로 하는데, 실제 거래가와 다를 수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LTV 계산 기준 집값 글에서 설명해요.

5. 대출 승인과 약정

심사가 끝나면 한도와 금리가 정해지고, 대출 약정서에 서명해요. 이때 금리 유형, 상환 방식, 중도상환수수료를 꼭 확인하세요.

6. 잔금일: 대출 실행과 소유권 이전

잔금일에 금융회사가 대출금을 매도인에게 보내고, 법무사가 소유권 이전 등기와 근저당 설정을 함께 진행해요. 취득세도 이때 내요.

7. 이사와 전입

수도권·규제지역에서 대출을 받아 집을 샀다면 정해진 기간 안에 전입해야 하는 조건이 붙을 수 있어요. 대출 약정서에 적힌 조건을 꼭 지켜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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